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들어서 근심될 말은 안 듣는 것이 낫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expediency : 편의, 형편 좋음, 편의주의, 편법오늘의 영단어 - lengthy : 오랜기간의, 장문의오늘의 영단어 - millionare : 백만장자: 백만장자의오늘의 영단어 - feud : 반목하다, 다투다: 불화, 반목, 숙원오늘의 영단어 - Miranda Principle : 미란다 규정(피의자 구속시 피의자의 권리의 통고)오늘의 영단어 - invalid : 근거없는, 무효의: 병약한, 망가져가는, 폐질자오늘의 영단어 - animal rights group : 동물권리단체 (cf:human rights : 인권)오늘의 영단어 - radical : 극단주의자, 과격론자: 근본적인, 급진적인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