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militarized : 무장의, 무력의, 무장을 한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 없어 비단 옷 , [비단 옷을 입어야 할 경우도 아닌데] 가난해서 단벌밖에 없는 비단 옷을 입었다는 말. Opportunity makes the thief. (기회가 있으면 도둑질할 마음이 생긴다.)백성들의 소리는 곧 하나님의 소리이다. -탈무드 현대인들이 옛날에 없었던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은 옛날의 우리 조상들이 안 먹었던 백미, 정제염 같은 소위 '하이칼라'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안현필 습관을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지배합니다. -존 드라이덴 오늘의 영단어 - nonaggression : 불가침, 불침략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세르반테스 오늘의 영단어 - tread : 밟다, 걷다, 가다, 짓밟다, 유린하다, 억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