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개구리 된 지 몇 해나 되나 , 어떤 일에 좀 익숙해진 사람이나 가난하다가 형세가 좀 나아진 사람이 젠 체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꿈도 마음도 없는 사람은 안심입명( 安心立命 )할 자리가 없다. -동산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It is a long lane that has no turning. (구부러지지 않은 길은 없다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고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스피노자 술은 비와 같다. 즉 진흙에 내리면 진흙은 더욱 더럽게 되나, 옥토에 내리면 아름답게 하고 꽃피게 한다. - J. 헤이 세계에는 단지 두 가족밖에 없다. 가진 집과 가지지 못한 집. -세르반테스 이성과의 관계에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부인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각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 잠재된 갈등은 해결된다. -존 그레이 오늘의 영단어 - temper : 부드럽게 하다, 섞다, 조화시키다능숙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를 일년에 하나정도 계발하라.